|
젊은이들이 호주로 가고 있다
최근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속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해외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젊은이들이 단순히 도피성으로 해외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비전을 가지고 가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해외의 많은 국가 중에 젊은이들이 선택하는 나라는 단연 호주가 최고로 많다. 그 이유는 호주가 영주권 취득이 다른 나라보다 쉽고 영어권 나라이고 차후 다른 나라로 또 한 번의 이민을 준비하기 쉬운 곳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런 호주행을 안전하고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드벡의 호주엔을 통해 호주로 가는 길을 알아본다.
드벡은 유학전문 업체인 호주엔과 더불어 국내 최대 호텔 취업 교육을 담당하는 한국 호텔 교육원과 전 세계 해외 인턴쉽을 진행하는 해외인턴 문화교류원 이렇게 세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 규모 있는 회사이다.
호주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런 수많은 방법 중에 호주엔은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게 꼭 맞는 방법과 프로그램으로 호주로의 길을 열어준다.
1. 유학 후 영주권: 호주에서 일정기간의 학업을 이수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
2. SRS Visa: 한국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1년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3. 독립기술이민: 대부분은 기술직종이 많으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경력이 최소 4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4. 고용주 스폰서 비자: 호주의 고용주로부터 스폰서를 받아 취업비자를 받고 2년 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많은 방법이 있으나, 지원자의 자격이 모두 틀리기 때문에 1:1 개별상담이 필요하다.
또한 드벡 호주엔에서는 해외취업의 첫걸음인 해외인턴쉽 프로그램도 자체 해외인턴문화교류원과의 협조로 진행하고 있다.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은 단순한 어학연수뿐만 아니라 인턴쉽을 진행하면서 해외 취업의 밑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외국인들과의 근무로 책상에서 하는 영어 공부가 아닌 현장에서 몸으로 체험하며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어학연수 3개월 동안 문법과 어휘와 쓰임새에 대해서 배우고 인턴쉽을 통해 실제로 영어를 써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드벡 호주엔은 겨울방학을 겨냥한 영어캠프 준비에 한창이며 최근 고환율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고자 899원 환율 이벤트도 8월 한 달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호주엔에서는 19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호주로 가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고 있다.
호주엔의 한 관계자는 "요즘 부쩍 늘어난 상담 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젊은이들이 하나하나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가는 것을 보면 즐겁다"고 한다.
출처: 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