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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교육청, 교원선택가산점 개정 공청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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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날 짜 |
2008/06/11 |
조회수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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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교원선택가산점 개정 공청회 개최
기사입력 2008-06-04 16:28
【인천=뉴시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승진규정 일부 개정에 따른 선택가산점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4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유·초·중등 교원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선택가산점 개정(안)은 현행 13개 가산점 평정 항목을 ▲지역근무 및 유공경력 ▲보직교사․전문직경력 ▲특수아등 지도경력 ▲교육감인정연구경력 ▲국가기술자격증소지 ▲인천교육공헌실적 등 6개 그룹으로 묶어 상한점을 부여하고 선택가산점 총점을 15점에서 약 10점으로 축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또 학교교육 유공경력을 초등교사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과 인천교육 공헌 실적을 신설해 인천교육을 위해 공헌한 교사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한 교사에게 승진 가산점을 부여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합리적이고 신뢰성 있는 선택가산점 개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초·중·고 교원 및 전문직으로 구성된 선택가산점 개정추진단을 운영해 관내 학교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지역교육청 및 시교육청 단위 선택가산점 개정 협의회를 10차례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추진해 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선택가산점 개정 추진단 협의회 및 인사위원회를 거쳐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택가산점 개정안을 이달 말까지 결정할 예정이다"라며 "인사관리기준 등 후속 보완 조치도 10월 중 마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성영기자 cs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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