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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현대건설 등 경력직 채용 ‘활발’
27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각 분야에서 경력직 채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삼성테스코는 입지 분석과 매출 예측 부문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실무 경력이 필요함은 물론이고 도시·부동산 관련학과, 통계학, 경제학, 지리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 서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마감일은 다음달 10일이다.
현대건설은 기계, 전기 부문에서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관련학과 전공자로 해외현장 경력(2년 이상) 및 해당분야 경력(5년 이상)이 있어야 한다. 영어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다음달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포도시개발공사는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5~7급의 행정직(보상, 부동산개발, 홍보·마케팅, 계약·조달)과 3, 6급 기술직(도시계획)이다. 학력과 전공제한은 없으나 응시자격과 응시연령이 직급에 따라 상이하다. 지원서류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우편,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4일부터 8일까지이다.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 부문의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다. 설계와 연구직은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하며 4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여야 한다. 또 발전기, 기어박스, 베어링, 모터 설계직은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고 설계 부문은 고졸 이상도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채용한다.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신용사업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 지원 가능하며 해당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단, 법학, 경영, 통계 관련 전공자에 한하며 영어능통자는 우대한다.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샤니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담당 업무는 경영혁신 추진이며 연령과 학력에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다. 업무 프로세스 개선, 경영혁신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하고 전략기획 경력자, 식품관련회사 근무경력자는 우대한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삼안에서 31일까지 환경분야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직, 설계, 환경이며, 토목 또는 환경 분야를 전공한 대졸 이상 학력자에 한한다. 1~5년의 경력이 있어야 하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박유영기자 shine@newsis.com
출처 : 뉴시스 |
